새한은 불에 잘 타지 않는 섬유인 난연사 `에스프론'(ESFRON) 수출이 올해 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새한은 또 2007년에는 수출 실적이 2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새한은 수출확대를 위해 유럽, 미주, 일본 등 소방 규제가 강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스프론은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난연 인증을 획득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