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금속·건설·제약 10% 이상 하락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세로 31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는 6일 전일대비 28.89포인트(8.48%) 내린 311.96으로 마감, 6일만에 하락반전했다. 개인이 253억원의 순매수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6억원, 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속(-12.48%), 건설(-11.72%), 제약(-10.99%), 반도체(-10.25%) 등의 낙폭이 컸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서울반도체(-15.00%), 태광(-15.00%), 다음(-14.95%), 코미팜(-14.94%), 평산(-14.81%) 등이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고 NHN(-4.07%), SK브로드밴드(-4.68%), 태웅(-12.57%), 메가스터디(-9.94%) 등도 모두 하락했다. 반면 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산엘시디(14.72%)는 이날도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며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