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호텔가 소식] JW 메리어트 호텔, 야채탕면등 보양요리 선봬 外

■ 야채탕면등 보양요리 선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는 5월말까지 몸에 좋은 보양요리를 선보인다. 보양 요리는 피로회복에 좋은 카이란을 사용한 야채탕면과 해삼요리, 비타민이 풍부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찜, 닭고기 스테이크, 상어지느러미찜 등으로 이뤄진 특별세트(9만5,000원), 불도장과 해삼을 곁들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찜, 바닷가재 꼬리볶음, 카이란을 넣은 쇠고기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영양세트(12만5,000원) 등 두 가지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02)6282-6741 ■ '나무' 스시바 리뉴얼 오픈 W 서울 워커힐은 일식 전문 레스토랑 '나무'의 인테리어와 메뉴를 개편해 새로 문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 오픈으로 기존 초밥과 생선회를 제공하던 '아이스' 섹션을 레스토랑 중앙에 배치해 최신 트렌드의 스시바로 탈바꿈했으며 최고급 샴페인 리스트를 갖춘 '리퀴드 바'도 선보인다. (02)2022-0222 ■ 내달 2일 야외정원 문열어 리츠칼튼 서울의 유로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은 오는 5월 2일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외정원을 오픈한다. 야외정원 개장을 기념해 10월말까지 매일 오후 6~9시 파스타와 바닷가재, 양갈비 등 7가지 코스요리로 구성된 BBQ 디너세트 메뉴(8만5,000원)를 선보이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30분에는 해산물과 최상급 육류 바비큐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는 선데이 BBQ 브런치(6만원)를 판매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3451-8271 ■ 23일 스프링 가든 파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클럽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23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스프링 가든 파티'를 연다. 이번 파티에서는 유명 DJ들의 하우스 뮤직 공연과 베스트 커플 콘테스트,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하우스 밴드 '맥시멈'의 라이브 공연 등이 펼쳐진다. 파티 참가자 모두에게 음료와 커피, 인형 등을 선물한다. 입장료는 3만5,000원. (02)799-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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