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車炫培)은 미국의 씨트릭스(CITRIX)社의 「메타프레임」에 대한 국내 총판계약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네트워크 통합솔루션 영업에 나섰다.이에따라 회사는 서버기반 컴퓨팅의 표준시스템 소프트웨어인 메타프레임과 일반PC의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축소할 수 있는 자사의 「씬 클라이언트(THIN CLIENT)」를 함께 판매, 네트워크 통합솔루션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세계 소프트웨어 업계 13위에 올라있는 시트릭스社의 메타프레임은 미국 100대기업의 98%, 500대 기업의 80%가 채택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천5백여만명이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이번 총판계약에 따라 올해 120억원 정도의 매출확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병도기자D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