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방재본부(본부장 정정기)는 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세이프-서울 119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연기와 옥내 소화전 사용, 심폐소생술, 응급환자 구조 등에 대한 체험코너가 마련되고 소방헬기와 미 육군의 소방차량 등도 전시된다. 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