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형·대형휠로더도 개발/현대중 시장공략 본격화

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이 중형에 이어 소형과 대형 휠로더를 개발, 시장공략에 본격 나섰다.현대는 최근 버켓용량 2.0㎥인 소형휠로더와 버켓용량 5.0㎥의 대형 휠로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는 그동안 세계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버켓용량 2.3∼3.9㎥의 중대형 모델만 생산해왔으나 이번에 새로운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소형과 대형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 현대는 이번 신모델 개발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 시장점유율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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