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광주에 음식테마파크 들어선다

㈜다옴21 市와 양해각서

광주 광역시 인근에 30만평 규모의 전통음식 테마파크가 건립된다. 27일 한국음식문화연구소 ㈜다옴21은 전라도 전통 음식을 관광, 문화와 연계하는 테마파크 ‘전라도 전통음식 관광촌’을 광주시 인근에 건립하기로 하고 광주광역시와 최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1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전통음식 테마파크는 음식박물관, 전시관 등은 물론 지역 특산물 판매장, 식물원, 어린이 놀이터, 호수공원 등이 함께 들어서 전통음식의 연구 및 개발과 더불어 지역민을 위한 종합 레저 공간 기능도 담당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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