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변화에 따라 주식편입비율을 20~90%내에서 신축적으로 조정해 운용하는 주식형 수익증권이다. 자산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투자내역에 대한 운용보고서를 분기별로 고객들에게 공시한다. 지난 7일 판매에 들어간지 17일만에 연 59.7%라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중이다.이 상품은 주식형이지만 안정성도 고려하고 있다. 현물-선물간 차익거래와 선물-옵션간 차익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 분산투자와 선물매도헤지 및 로스컷 제도도 도입하는 등 리스크관리에도 소홀하지 않다.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고 환매대금은 청구일로부터 제3영업일 기준가격으로 4일째 지급한다. 다만 90일 미만 환매시에는 수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한다. 그렇지만 환매수수료는 전액 신탁재산에 다시 편입시키므로 장기투자자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