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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미키, 김연아 극찬 "그녀의 연기를 보고 울 뻔 했다"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도 미키가 김연아의 연기를 극찬했다.


안도 미키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는 노래와 일체된 연기를 선보였다. 모든 기술이 완벽하고 대단했다. 부상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와서 이렇게 연기를 선보이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 감동했다. 난 거의 울 뻔 했다. 그녀는 훌륭한 스케이터다’라는 글을 올리며 김연아의 연기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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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연아는 20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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