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걷기 대회인 제320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21일 오전 7시 남산코스에서 열립니다.
이날 대회는 제17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지담 위원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공명선거를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걷습니다. 참석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합니다.
국립중앙극장의 보수공사로 인해 출발 및 골인장소가 올해부터 남산식물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남산순환도로 7㎞를 걸은뒤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여흥을 갖고 추첨을 통해 TV,트라이스키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3월 21일(일) 오전 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장소:서울 남산식물원 앞
▲교통편:지하철 4호선 서울역, 회현역 하차(도보 약 15분)
버스 83, 83-1, 79번 남산도서관앞 하차
▲사전신청 및 참가비 없음
▲행운상품:TV 1대, 트라이스키10대, 화장품 5점, 여명808(그래미)
온풍기 10대,주방용품 등
▲문의:(02)724-2613~6
주최:한국일보 서울경제
후원:문화관광부
협찬:동일토건 GSK
<문병도기자 d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