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연금보험이 뜬다/교보생명] 베스트라이프 연금보험

document.write(ad_script); 연금 지급액 변경 개시연령 선택가능 ■ 교보생명-베스트라이프 연금보험 교보생명도 종신보험과 함께 연금보험을 주력상품으로 선택, 이 상품에 영업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종신보험이 가정에 닥치는 갑작스러운 불행에 경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판매 실적이 급성장 했듯이 최근들어 노후에 편안한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교보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교보연금보험'은 시중실세금리를 반영해 금리에 따라 받게 되는 연금액이 달라지는 변동금리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연 1회에 한해 해약환급금의 25% 범위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해 급전이 필요할 경우 활용이 가능하고,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에는 주계약보험료의 100%이내에서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물론 추가납입한 보험료에 따라 받게 되는 연금액은 많아 진다. 가입자의 경제적 환경 변화에 따라 보장과 연금액을 수시로 달리할 수 있도록 한 배려이다. 또한 처음 연금을 수령하게 되는 연금개시 연령을 48세에서 70세 사이에서 고객이 자신의 경제여건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노후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교보연금보험'은 연금을 수령방법에 따라 사망시 상속자금 형태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속연금형과 사망시까지 고액의 연금을 계속 지급하는 종신연금형, 10년ㆍ20년 등 일정 기간동안만 연금을 지급하는 확정연금형이 있다. 한편 보장받는 대상에 따라서 피보험자 한 사람만 보장을 받는 개인형과 부부가 동시에 연금혜택을 받는 부부형이 있으며, 지급되는 연금액이 매년 동일한 정액형과 연금지급액이 점차 늘어나는 체증형이 있다. 예를 들어 35세 남자가 60세 연금개시, 전기납으로 10년 확정형에 월 2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매년 1,663만원의 연금을 10년간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15~63세, 납입기간은 7년, 10년, 15년, 20년납이 있으며, 납입보험료 한도는 월납보험료 1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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