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005110)=인수합병(M&A)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던 웨스텍컨소시엄이 이행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아 텔로드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시 선정했다”며 “M&A에 따른 경영정상화 기대감에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3ㆍ4분기 누적 순이익은 49억여원으로 2002년 28억원의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기타=삼양식품(003230)ㆍ상림(011420)
<임동석기자 freu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