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화장품 관련 기계 메이커인 아반트는 세계 최초의 인간 세정기를 개발했다고 8일 발표했다.이 세정기는 비눗물로 사람을 씻은 다음 말려 주는데 이 과정은 18분 소요되며 비용은 1,000엔(9,600원)이다.
교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 대변인은 이들 기계들이 현재 도쿄, 교토,후쿠오카에 있는 이 회사 미용실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만일 수요가 있다면 대당 1,800만엔(약 1억8,000만원)의 가격으로 헬스 클럽이나 노인 가정에 이 제품을 팔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