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윈’은 고기능성을 표방한 골프웨어다.
세계적인 스키웨어로 알려져 있는 골드 윈(골드윈코리아 대표이사 성기학)은 지난 해 초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뛰어 들면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쉘러, 쿨맥스, 나노스피어 등 골프웨어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첨단 기능성 소재들을 사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최대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입체패턴, 부위별 특화된 소재 등을 사용하여 프로 골퍼들과 진정으로 골프를 즐기는 골프 마니아들을 위한 본격적인 기능성 골프웨어를 선 보여 왔다.
이에 따라 골드윈 브랜드는 한번 입어본 골퍼들은 반드시 다시 찾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런칭 초기부터 카무이투어와 전략적제휴를 체결하여 국내 프로골퍼들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4월에는 장타자로 소문난 김태복 프로(34)와 전속계약 체결을 통해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일 부터는 골프전문 채널을 통해 광고를 방영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골드윈에서 추구하는 고기능 골프웨어란 비가 오는 날에도 필드에서 무리 없이 쾌적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방수성과 투습성, 18홀을 다 돌고도 처음 상태 그대로의 상쾌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땀의 발산, 건조기능, 스윙동작을 최대한 자유롭게 해주는 입체패턴, 라이를 보거나 경사가 있는 지형에서도 편안한 샷을 할 수 있는 신축성, 피부에 와 닿는 부드러움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즉 어떤 상황에서도 골퍼들이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골프웨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골드윈은 방수, 발수, 방풍, 신축성, 방오 등의 기능들을 본격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진정한 기능성 골프웨어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