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투사 1조5,590억·창투조합 6,061억 등지금까지 창업중소기업에 투자 및 융자된 돈은 모두 2조1천6백51억원이며, 이중 9천3백58억원이 회수돼 9월말 현재 투·융자 잔액은 1조2천2백9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소기업청이 신한국당 김호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액 2조1천6백51억원 가운데 창업투자회사가 투·융자한 금액은 1조5천5백90억원, 창업투자조합이 지원한 금액은 6천61억원이다.
유형별로는 ▲주식인수가 4천88억원, 전환사채가 2천6백63억원 ▲약정투자가 5천9백억원 ▲자금대여가 9천억원 등으로 이들 기관들이 창업기업에 대해 투자보다는 자금대출에 주력한 것으로 밝혀졌다.<최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