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요제품 소개/자연의 물맛내기 ‘구슬땀’(먹는 샘물)

◎청정·신선 “건강을 팝니다”/진로식품­석수/미·일 등 10국 수출… 세계적 광천수 인정진로종합식품의 석수는 미국의 샤스터와 프랑스의 비쉬 등과 함께 세계3대 광천수지역의 하나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줄기를 3.2㎞ 거슬러 올라간 오염원이 전혀 없는 골짜기에서 취수된다. 석수는 약알칼리성으로 세포조직의 활성을 원활히 해주는 각종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철 나트륨)과 용존산소가 풍부하며 현재 시장점유율 및 소비자 선호도도 가장 높다. 또 94년말 미국 식품의약국의 품질규격을 통과해 현재 미국·일본 등 세계 10개국에 수출되는 등 세계적 품질의 광천수로 인정받고 있다. 진로석수 청원공장은 국내 최대의 완전 자동화된 첨단설비와 제약공장의 GMP시설과 동일한 청정도를 유지하는 클린룸을 갖추고 천혜의 원수와 완벽한 제조시설, 철저한 품질관리로 신선하고 깨끗한 물맛을 유지한다. 진로는 업계 최초로 종합연구소가 국내 수질검사 대행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물에 관한 한 최고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독일의 최신설비를 도입, 완벽한 위생공정과 충분한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진로는 대기업들의 시장참여에 대응, 제품차별화 및 용량의 다양화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믿을수 있는 물」이라는 인식심기에 주력하고 있다. 게다가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 일일 배송체계를 갖추는 한편 냉온수기 세척팀을 수시로 운영하는등 철저한 애프터서비스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일제당­스파클/육각수구조 물분자 인터페론 생성 촉진 제일제당이 생산, 판매하는 스파클은 광천수지역으로 알려진 초정리외에 충남 천안시 목천 흑성산과 전북 완주군 운장산 등 3곳에서 취수된다. 스파클의 물분자는 건강에 좋은 육각수에 가까운 구조를 지녔다. 물분자 크기는 87㎐로 장수촌으로 이름난 러시아 코카서스지방의 80㎐와 비슷하다. 또 해독 및 정장작용·항암작용을 하는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시켜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게르마늄도 함유하고 있다. 스파클은 미국 식품의약국과 일본 후생성, 독일 프로세니우스연구소의 수질검사에 합격,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93년 대전엑스포 공식샘물에 이어 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공식샘물로 지정되기도 했다. 제일제당은 지난해 스파클의 포장디자인 및 뚜껑을 개선했다. 산뜻한 나뭇잎무늬의 라벨을 채택한데다 업계 최초로 다이아몬드 모양의 용기를 도입해 고급감과 청량감을 높였다. 이와함께 외부 공기유입을 막도록 특수하게 고안된 이중잠금 병마개를 개발, 물의 안전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이후 스파클은 일반 유통망을 통한 페트제품의 판매가 급신장하고 있다. 제일제당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일일검사, 주간검사, 월간검사를 비롯 외부 공인기관에도 품질검사를 의뢰하는등 제품의 안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벽에 각 대리점에서 슈퍼마켓 백화점 가정 등에 신선한 물을 신속하게 배달하는 배송체인망도 구축했다. ◎풀무원­풀무원샘물/30여가지 미네랄 함유한 약알칼리성 물 풀무원은 1백30억원을 투입해 지난 95년 4월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 하루 7백80톤을 생산할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먹는샘물 공장을 준공,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풀무원 문광공장은 부지면적이 무려 32만평으로 주변에 농장이나 축사·주택지 등 오염원이 들어서는 것을 사전에 차단했다. 또 GMP(우수제품 생산 및 품질관리 설비기준)급 시설과 중앙집중식 통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공병생산 및 투입, 제품생산, 포장에 이르는 전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최고 3백m, 평균 1백90m 심층지하에서 끌어올린 풀무원샘물은 30여가지의 미네랄이 들어있는 약알칼리성 물이다. 하루 최대 3천톤까지 생산할수 있을 정도로 원수가 풍부해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더라도 수급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 풀무원은 수차례의 여과와 살균과정을 거친 원수를 14회이상 세척·살균된 병에 담는 등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미생물은 1미크론의 크기이지만 풀무원은 0.0035미크론의 유해물질도 여과할수 있는 UF여과기를 사용,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 풀무원은 가정배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페트제품의 판매를 늘리는데 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ISO 9002를 획득했다는 점을 부각, 소비자들의 신뢰도 제고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풀무원은 올해 먹는샘물 매출목표를 지난해의 2백34억원보다 37%가 늘어난 3백20억원으로 잡고 있다. ◎롯데칠성­아이시스/천연암반수 사용 갈증해소 효과 뛰어나 롯데칠성음료는 창대음료로부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제품을 공급받아 올 2월 「아이시스」란 브랜드로 먹는샘물시장에 뛰어들었다. 아이시스는 아이스와 오아시스의 합성어로 시원하고 갈증해소에 뛰어나며 맛이 좋고 깨끗한 느낌이 온몸에 파고드는 물을 뜻한다. 아이시스의 수원지는 충북 청원군 미원면 성대리로 산세가 깊고 험하여 인적의 접근이 어려워 자연이 오랫동안 정화시킨 천연암반수가 그대로 보존돼 있는 청정지역이다. 지하 2백m 암반에서 끌어올린 아이시스는 천연 그대로 마실수 있을 만큼 깨끗하고 수온의 변화가 거의 없는 최상의 물이다. 하지만 롯데칠성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을 공급하기 위해 초정밀 여과장치, 자외선살균기 등을 통한 완벽한 위생처리와 과학적인 품질관리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이시스는 미네랄(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고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해준다. 롯데칠성은 또 소비자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영업배상 책임보험에도 가입했다. 롯데칠성은 국내 최대의 음료영업망을 최대한 활용, 가정배달 판매는 하지 않고 수퍼마켓·편의점 등 일반 소매점을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2월 첫 발매시 2만상자로 시작, 3월에는 4만상자, 4월에는 7만5천상자 등 판매량이 매월 50∼90%씩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올해말까지 1백30만상자를 예상하고 있다. ◎하이트음료­퓨리스/암반수 네번씩 필터링·부착/용량다양화·낙수방지캡 설치 올 2월 하이트음료가 선보인 퓨리스는 충남 천안에 있는 흑성산의 지하암반에서 끌어올린 물로 만든다. 이 흑성산 물은 세종대왕이 극찬했다고 세종실록지리지에 전해져 내려올 정도로 뛰어난 물맛을 자랑한다. 퓨리스는 암반수를 모래필터, 카본필터 등으로 네차례 필터링하고 네번의 위생살균을 거쳐 상품화되는데 칼슘, 마그네슘 등 몸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의 함유량이 잘 조화돼 있어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고 한다. 하이트음료는 후발주자의 불리를 딛고 단기간에 시장진입을 위해 하이트맥주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퓨리스에 적용, 기존 제품과의 철저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용량의 경우 다른 업체의 PC통(일명 말통)이 18.9ℓ인데 반해 퓨리스는 12.5ℓ다. 이는 가벼워서 취급하기 편한 데다 음용기간을 단축, 물의 신선도를 유지할수 있다. 3백㎖짜리 소용량도 시판중인데 휴대가 편리하고 어린이 도시락용으로도 적합하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먹는샘물이 단순한 식수에서 패션음료화되고 있는데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 온도마케팅도 그대로 채택, 물을 마시기에 가장 좋은 섭씨 15도가 되면 용기 겉면에 암반수 마크가 선명하게 나타나도록 했다. 이와함께 뚜껑을 뜯지 않고 물통을 냉온수기에 교체할수 있는 낙수방지캡을 부착, 물통을 바꿀 때 순간적인 낙수로 인한 불편을 해소했다. ◎고려샘물­신덕산샘물/북 신덕산 지하 990m서 취수/위장장애 등 성인병예방 효과 고려샘물이 시판중인 신덕산샘물은 북한 천연기념물 404호로 지정돼 있다. 북한이 「무병장수하는 신기한 샘물」이라며 세계 각국 귀빈들에게 제공하는 명물이다. 신덕산샘물은 평남 용강군 삼화리에서 취수되는데 대부분 지하 2백m에서 취수하는 국내 샘물과는 달리 신생대 화강암층의 9백90m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용천수다. 신덕산샘물은 약알칼리성 이온음료로 40여가지의 미네랄 성분을 함유, 인체에 저항력을 길러주고 질병을 억제한다. 위장장애 및 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어 약수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이 물로 밥을 지으면 윤기가 흐르고 밥맛이 좋다. 김치를 담글 때 사용해도 맛과 싱싱함을 장기간 유지할수 있다. 신덕산샘물은 초현대적인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95년 7월 신덕산 중턱 약 2만평의 부지에 일본 기술진에 의해 연간 15만톤을 생산할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취수에서 출하까지 모든 공정을 완전자동화, 깨끗함을 자랑한다. 또 일본 후생성 수질검사에도 합격했으며 유럽은 물론 일본·홍콩 등지에 수출되는 등 해외에서도 명성을 얻고 있다. 신덕산샘물은 국내 샘물보다 30%나 비싼 데도 월 5만박스씩 팔리는 등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입원인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은 월 월 3∼4차례 남포항에서 인천항으로 반입하고 있다. ◎해태음료­해태샘물/평창 고지대 지하서 추출… 경도 우수 음료 빅3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해 6월 먹는샘물시장에 진출한 해태음료의 「해태샘물」은 해발 7백m의 고지대 지하에서 채수한 암반수다. 해태샘물은 생산되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생산되는데 이곳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수자원이 잘 보존돼 있는 국내에서 몇개 안되는 1급수 청정지역이다. 특히 취수원이 위치한 진조리는 화강암 반석이 몰려 있으며 예로부터 찬 샘물이 있어 「찬샘지기」로 불리고 있다. 해태샘물은 취수원이 60여만평의 국유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오염원이 전혀 없으며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 초정밀 여과기와 자외선 살균기 등을 거쳐 세균이나 미세한 먼지조차 허용하지 않는 클린룸에서 자외선으로 살균된 깨끗한 용기에 담겨진다. 모두 25번의 까다로운 공정을 거친다. 해태샘물은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FDA와 일본 후생성의 수질기준에 합격하는 한편 ISO 9002와 14001(품질인증, 환경인증)을 동시에 획득해 품질의 우수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해태샘물은 경도가 ℓ당 40∼50㎎으로 가장 물맛이 좋은 경도인 40∼60㎎을 유지, 맛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3만7천평의 공장부지에 하루 7백여톤을 생산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해태음료는 지난해 0.5ℓ와 2.0ℓ짜리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 1.5ℓ와 18.9ℓ제품을 새로 내놓았다. 올해 판매목표를 1백50억원으로 설정하고 전문대리점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원산업­동원샘물/미 수질검사기관 106항 심사 국내 첫 통과 96년 6월 「북청물장수」를 인수, 먹는샘물시장에 가세한 동원산업은 지난해 10월 브랜드를 「동원샘물」로 바꿨다. 동원샘물은 민통선 부근의 청정수다.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대전리 북청산 30만평의 넓은 산록에서 취수한 물로 이곳에는 사람이 가까이 할수 없기 때문에 오염원도 전혀 없다. 좋은 물맛의 기준은 약알칼리성에다 경도가 낮아야 하는데 동원샘물의 경우 PH 8.0의 약알칼리성에다 경도도 ℓ당 50㎎이어서 가장 이상적인 물이라는 설명이다. 동원샘물은 또 미국의 식품의약국 환경보호국 보건성 등 미국 3대 수질검사기관이 실시한 1백6개 항목에 국내 최초로 합격했다. 동원산업은 포장디자인, 용량, 용기 등에 있어서도 타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라벨의 경우 녹색과 청색의 색깔을 사용, 깨끗하고 신선한 감각을 살렸으며 산과 나뭇잎 그림을 넣어 자연친화적 요소를 강조했다. 또 용량은 0.5ℓ 1.0ℓ 1.5ℓ 18ℓ 4가지로 기존 업체의 1.8ℓ와 차별화하기 위해 1.5ℓ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용기도 밑부분에 다이아몬드 무늬를 넣었는데 매대에 진열해 놓았을 때 불빛에 반사돼 반짝거리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동원산업은 기존 대리점을 일반제품 대리점과 음료대리점으로 분리하는 것과 함께 현재 70개인 음료대리점을 연말까지 1백2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게다가 일일생산, 일일배송 시스템을 철저히 지키고 대리점의 영업관리 및 영업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 올해 먹는샘물에서 1백20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국야쿠르트­샘물나라/유산균 발효유 노하우 바탕 품질관리 만전 한국야쿠르트의 「샘물나라」는 강원도 횡성 소재 오웰식품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공급받아 시판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6월 시장진출 당시에는 경기도 포천의 이동음료로부터 샘물을 공급받았으나 올 4월 공급선을 변경했다. 물은 원수도 중요하지만 제품 생산과정에서의 품질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다른 음료와는 달리 열처리를 하지 않는 먹는샘물은 생산과정에서 각종 오염원으로부터 완전 차단돼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필요로 하는 유산균 발효유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앙연구소의 최신 분석장비들을 이용한 철저한 사전, 사후관리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완벽한 위생시설과 과학적인 품질관리로 샘물나라를 만든다. 시판중인 제품은 5백㎖ 9백㎖ 1.8ℓ 18.9ℓ 등 4종이며 전국에 83개의 음료특약점을 구축해 놓고 있다. 페트용기의 경우 얼음조각을 형상화했으며 라벨도 기존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재질을 사용, 소비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25억원어치의 샘물나라를 판매했는데 일단 시장진입에 성공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올해는 판촉활동을 강화해 70억원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다. 또 중부 및 남부지역에 OEM업체를 추가로 확보, 생산지와 판매지역을 가깝게 할 계획인데 이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최단시간내에 공급, 본래의 물맛을 최대한 살리려는 의도다. ◎건영식품­가야샘물/속리산 화강암층서 취수… 일등서도 인기 건영식품의 가야샘물은 이미 해외에서 그 진가를 공인받았다. 미국의 NSF인터내셔널에서 실시한 1백80개 항목의 정밀검사를 통과했으며 일본 식품분석센터에서 실시한 수질검사에서도 적정판정을 받았다. 가야샘물은 이를 바탕으로 외국에 대량 수출되고 있다. 지난 94년 7월부터 수출에 나서 95년 1백만달러, 지난해에는 3백만달러를 돌파했다. 가야샘물은 고베 대지진때 일본에 구호물품으로 제공됐으며 일본의 명문야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공식샘물로 정했다. 이처럼 외국에서 성가를 높이고 있는 가야샘물의 취수원은 경북 상주군 화북면 용유리 속리산 자락의 물맛이 가장 좋은 알칼리성 후기 화강암층에 자리잡고 있다. 가야샘물은 3백30㎖ 5백㎖ 1ℓ 1.5ℓ 2ℓ 18.9ℓ 등 다양한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둥근 모양이 대부분인 타 제품과의 차별화를 겨냥, 사각형의 용기를 채택했다. 건영식품은 먹는샘물에 있어서도 양보다는 질을 고집하고 있다. 물에도 엄연히 맛의 차이, 깨끗함의 차이가 있다며 고품질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취수원보호를 위해 WHO, FDA가 인정하는 국제기준의 SUS배관을 설치하는 등 최신식 위생설비에 막대한 투자를 했다. 가야샘물은 다른 제품에 비해 비싸다. 물맛이 뛰어난 데다 빠른 유통,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했기 때문에 그만큼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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