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미술 국내 첫소개오는 24일로 9번째 독립기념일을 맞는 우크라이나의 미술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서울 송현동 백상기념관(관장 장일희)은 우크라이나의 현대미술로 꾸미는 기획초대전 「한-우크라이나 친선 미술전 - 영원으로의 교감」을 23일부터 29일까지 마련한다.
출품작가는 알렉산더 메시엔스코, 아나톨리 발리에프, 레오니드 고판추크, 알렉산더 노비코프, 안톤 카사이, 타티아나 야블론스키, 조야 네오자이코 등 9명. 이들은 유화, 조각, 파스텔화 등으로 우크라이나 미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전시기간중 매일 오후 3시에는 조각가 아나톨리 발리에프를 만나볼 수 있다. 문의(02)724-2243.
입력시간 2000/08/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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