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의 서울시민 문화충전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 9월 프로그램으로 재즈 공연인 ‘재즈의 발견’이 22~23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펼쳐진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을 중심으로 귀에 익숙한 스탠다드 재즈곡은 물론 김가온의 자작곡까지 다양한 재즈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재즈 보컬 써니킴도 함께 하며 재즈에 대한 친절한 해설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일~6일 사흘 간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을 받은 뒤 7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