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구청장은 지난 2월부터 2개월간 공약계획서 등을 근거로 한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넘는 점수를 받았다.
공약을 이행하면서 소요되는 재정 현황을 가계부로 정리하고 수입과 지출을 전망한 자료를 토대로 재정계획을 수립한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 정기적으로 공약 이행 계획을 세우고 주민배심원 등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점을 높게 샀다.
최 구청장은 또 2010년부터 5년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