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3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여파에서 벗어나면서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이날 오전 8시 20분 현재(현지시각) 전날 종가보다 0.28% 오른 6,455.55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8,640.43으로 0.20% 상승했으나,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157.70으로 0.01% 내렸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