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유명 예술인들이 중·고교생들에 예술 가르친다

영화배우 조재현·사물놀이 김덕수 등<br>서울문화재단 '청소년 비전 교육'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조재현(사진), 지휘자 김대진, 바리톤 김동규, 사물놀이의 김덕수 등 유명 예술인들이 중ㆍ고등학교 학생에게 예술을 가르친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내 중ㆍ고등학교 15곳을 올해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중점 학교’로 선정해 이 같은 내용의 ‘청소년 비전 Arts-TREE’ 문화예술교육 특별 프로젝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음악 분야 4개 동아리, 연극 분야 4개 동아리, 뮤지컬 분야 3개 동아리, 전통예술 분야 4개 동아리 등 총 15개 중ㆍ고등학교 학생 432명을 프로젝트 참가자로 선정했으며 학생들은 4개 분야 프로젝트 마스터(PMㆍProject Master)로 나서는 저명 예술가와 각 분야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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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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