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BACO 광고신서 3, 4’ 및 ‘KOBACO 문고 1, 2’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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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공사는 최근 ‘KOBACO 광고신서 3, 4’ 및 ‘KOBACO 문고 1, 2’ 등 광고마케팅 관련 단행본 4권을 출간했다.
신인섭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가 지은 ‘한국의 국제광고사’, 가네코 히데유키씨가 쓰고 이화자 호남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등이 번역한 ‘세계의 공익광고’, 김재휘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가 지은 ‘광고와 심리’와 양웅 한양사이버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지은 ‘광고와 상징’ 등이다.
한국광고공사는 지난 5월 광고마케팅에 관한 저술과 번역 원고를 공개 모집한 결과 총 19편의 저작물과 번역 원고가 응모했고 광고계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발간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4편의 광고 전문도서가 이번에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광고공사는 4권의 도서들이 일반 독자들에게는 광고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광고 관련 실무자들에게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3,000부씩 발행됐으며 광고회사, 광고주 및 국ㆍ공립 대학 도서관, 대학교 광고 관련학과 등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김근 방송광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광고산업의 밑거름이 될 광고마케팅 관련 단행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