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때 잊은 4월의 눈보라


강풍과 함께 눈발이 날린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눈보라를 피해 처마 밑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1일까지 눈이나 비가 간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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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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