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소기업현장지원단 통해 협동조합 수익 모델 창출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 개발 집중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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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가 협동조합 운영 지원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운영한 ‘중기업협동조합 현장지원단’ 기능을 확대, 실시하는 것으로 박성택 회장의 공약인 협동조합 수익모델 창출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조합진흥실장은 “공동사업 개발 집중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을 활성화하고 공동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개개인이 이룰 수 없는 경제적 효과를 더욱 높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장지원단 자문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포털(johap.kbiz.or.kr)이나 중기중앙회 컨설팅지원센터(02-2124-3215~6)로 신청하면 된다.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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