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IBM 인도에 합작사 설립/SW개발·SI서비스 제공

【방갈로르(인도) AFP=연합】 미컴퓨터 업체인 IBM사는 인도에 정보 기술 서비스를 판매하는 2천5백만달러짜리 합작기업을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IBM 세계 서비스 인도 현지법인으로 명명된 이 기업은 인도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방갈로르시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하드웨어 디자인, 시스템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합작기업내 지분10%를 보유하게 되는 인도 최대 기업 타타산업사 회장인 라탄 타타는 『타타사와 IBM이 세계적 수준의 정보 기술을 인도에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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