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국립문화재연구소, 동북아역사재단과 역사왜곡 대응 나선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5일 동북아역사재단 회의실에서 이 재단과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교류 약정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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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기관 간 조사·연구자료를 공유하며, 국외 소재 우리 역사 관련 유적에 대한 공동 조사·연구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연구소는 이번 MOU로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우리 역사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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