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창간 55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정성 어린 쌀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서울경제신문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보내주실 경우 꽃화환이 아닌 쌀화환을 보내달라고 각계각층에 요청했고 주요 정·관·재계 인사들이 상당량의 쌀을 기부했다.
이번 쌀화환은 '쌀화환 드리미(http://dreame.co.kr)' 사이트를 통해 접수를 받았으며 서울경제신문은 이번에 받은 소중한 쌀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양철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