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업종이 지난 3일 동안의 조정을 마치고 반등에 성공했다.
7일 기계업종지수는 7.02포인트(2.36%) 상승한 304.65포인트로 마감, 지수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종목별로는 대우종합기계가 이날 35만여주의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320원(6.02%)오른 5,640원을 기록했고 웅진코웨이도 400원(5.30%) 상승한 7,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이들 종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면서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를 유발해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