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취업] 서울인력은행, 청소년 진로결정 상담

문과, 이과 등 계열을 선택하고 미래의 진로를 걱정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가 열린다.서울인력은행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만 13세 이상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봉천동 인력은행 공동면접실에서 「미래직업탐색 교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먼저 직업적성검사, 직업흥미검사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합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원과 상담을 실시한다. 중학생에게는 문과와 이과 등 적합한 분야를 정해주고 이에 걸맞는세부적인 관련 직업 등을 소개한다. 고등학생에게는 이미 자신의 진로나 학습의 방향을 선택했을 경우, 선택한 진로와 실제 자신의 적성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적절한 직업이나 진로를 소개해준다. 참가비는 무료고 자세한 문의는 02-876-1919(내선 113). /전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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