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플래닛, 고교생 앱 개발 멘토링 합숙캠프

중소기업청과 SK플래닛이 고교생 대상의 앱 개발 공모전인 ‘스마틴 앱 챌린지(Smarteen App Challenge) 2013’ 대회의 ‘멘토링 합숙 캠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열리는 캠프에는 총 50개팀(18개교, 18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앱ㆍ게임 개발기획, 모바일 UXㆍUI의 이해, 스마트 콘텐츠 개발방법 등 개발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또 학교 지도교사(30여명)와 함께 앞으로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를 구성할 예정이다.이밖에 올해 3번째인 스마틴 앱 챌린지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선배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10여명이 멘토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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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과 중소기업청은 오는 10월 말 최종결선에서 최종 20개 수상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팀은 1,000만 원의 상금과 전원 해외연수 특전 등을 수여받는다. 이밖에 우수팀이 창업을 준비할 경우 앱 특화 창업보육센터 입주지원과 창업자금, SK플래닛과 IT 관련 기업에 취업 기회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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