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산업인력공 기술사 최종합격자 발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일 기술사 합격자 460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건축시공기술사 등 75개 종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제75회 기술사 자격시험에서 정보통신기술사에 응시한 권순호(28)씨가 최연소 합격자에 뽑혔다. 최고령은 토질 및 기초기술사에 합격한 김주한(66)씨였다. 김씨는 지난 78년 토목시공기술사에 이어 2번째 기술사 자격 취득이다. 여성은 최영수(49ㆍ지적기술사)씨를 포함 총 14명이 배출됐고 이상호(48)씨는 이번 시험에서 공조냉동기계과 건축기계설비 부문에서 한번에 2개의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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