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살균청소기 전문 기업 부강샘스는 29일 저소득층 아토피 환아 치료 비용 후원을 위한 레이캅 ‘신애라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이캅 신애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레이캅 인기 모델인 ‘지니(Genie)’에 자사의 광고 모델 신애라의 사인을 프린트해 100대 한정으로 제작ㆍ판매되며 판매액의 50%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 어린이 치료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격은 15만8,000원.
이성진 부강샘스 대표는 “레이캅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 가전으로 사랑 받는 제품인 만큼 절실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아토피 환아들의 치료 비용으로 소중히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