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1박2일’시청자투어3 감동속 시청률 상승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청자투어 3탄이 마지막 감동을 전하면서 시청률까지 끌어올렸다. 26일 ABG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시청률 17.7%를 기록, 전주(17.4%)보다 0.3%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은 15.7%, SBS ‘일요일이 좋다’는 14.3%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시청자투어3탄’의 마지막 편이자 메인MC 강호동의 마지막 출연분이 전파를 탔다. 하루 동안 함께 지내며 정이든 ‘1박2일’ 멤머들과 시청자투어 참가자들은 헤어지는 아쉬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강호동은 지난 23일 진행된 ‘1박2일’ 녹화에 참여하지 않아 사실상 이날 방송이 마지막이 됐다.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청춘합창단이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과 영국의 팝페라 가수 폴포츠가 깜작 방문한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폴포츠와 ‘꿀포츠’ 김성록씨가 듀엣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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