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현대證 상장사와 LP계약

증권선물거래소는 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이 상장기업과 유동성공급(LP)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한농화성과 한창제지와, 현대증권은 국동과 동양석판과 유동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LP를 체결한 상장기업이 모두 6개사로 증가한 가운데 일부 증권사가 또 10여개의 상장기업과 활발한 접촉을 벌이고 있어 가까운 시일 내에 LP지정 상장기업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