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프리카TV 노출' 여성 BJ "제발 지워달라" 홈피에서 호소


'아프리카TV 노출' 여성 BJ "제발 지워달라" 홈피에서 호소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은 '아프리카 TV 노출 사고'의 주인공이 미니홈피에 해명글을 올렸다. 자신을 이번 사건의 당사자라고 밝힌 이 네티즌은 사건 발생 당일인 지난달 31일 오후 9시쯤 미니홈피에 "고의가 아니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그는 "새벽의 악몽 같은 상황이 꿈은 아니었다"면서 "정황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인지 법적 대응을 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움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내가 술을 먹게 된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욕만 할 것"이라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제발 지워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아프리카 TV 노출 사고'는 이날 새벽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한 여성 BJ(Broadcasting Jockey)가 알몸을 드러낸 사건이다. 당시 방송을 보고 있던 네티즌들에 따르면 이 여성은 술에 취한 듯 옷을 벗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아프리카 TV의 관리업체인 나우콤측은 1일 현재 문제의 여성 BJ에 대해 ID 영구 정지 처분을 내렸고, 이 여성의 이름을 검색 제한 단어로 설정했다. 아프리카 TV는 온라인 개인방송 사이트로 최근 촛불시위 생중계로 세간에 주목을 끈 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포털사이트와 일부 P2P(파일공유) 사이트에서 문제의 동영상을 공유한다는 이른바 '낚시 동영상'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과 관련,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한 여자의 일생이 달린 문제다' '실수일 뿐인데 그만 하자' 등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해외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日 아이들그룹 리더 '대마초 집단성관계' 충격! ☞ '불륜 성관계' 장백지, 남편에 용서받고 호텔행? ☞ A.로드-마돈나 '성관계 비디오' 유출 충격! ☞ '유부남 열애' 시에나 밀러 음모사진 유출 울상 ☞ 마릴린 먼로 '오럴섹스 동영상' 발견 충격! ☞ 브리트니 또 '노팬티 속 노출' 인터넷 뜨겁다 ☞ 힐튼 헉! 또… 이제는 대놓고 유두 노출! ▶▶▶ 스타들의 노출사고 관련기사 ◀◀◀ ☞ 폭시 다함, 홍보용 가슴 노출사고? '대성통곡' ☞ 젖은 가슴노출 며느리 강간… '막나가는 TV' ☞ 여배우 "아차!" 가슴노출… 고의적 실수? ☞ 최여진 '가슴노출 사고?' 아찔 노브라 드레스 ☞ 브리트니 또 '노팬티 속 노출' 인터넷 뜨겁다 ☞ 과도한 노출 서인영 '헉! 가슴까지…' 깜짝 ☞ 힐튼 헉! 또… 이제는 대놓고 유두노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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