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UST, 산·연 융합기술 교류세미나 개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10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산업체 간 최신 융합기술 분야 트렌드 공유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제6회 UST 산·연 융합기술 교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출연연 연구원, 기업체 대표 및 신사업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핵심기술 동향 및 주요 이슈에 대한 강연에 이어 참가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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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 캠퍼스 조원일 교수가 ‘에너지저장시스템 기술동향 및 연구개발 현황’을 주제발표했고 한국화학연구원 캠퍼스 문상진 교수가 ‘태양광에너지 기술동향 및 연구개발 현황’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캠퍼스 정두환 교수가 ‘연료전지 국내외 기술동향 및 연구개발 현황’을 각각 발표했다.

이은우 UST 총장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차세대 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가속화되고 있다”며 “차세대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설정 및 핵심기술의 선점 등 출연연과 산업체에게 새로운 사업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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