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ㆍ공매 포커스] 돈촌동 34평형 아파트 4억9,000만원 外

◇서울 돈촌동 34평형 아파트 4억9,000만원 서울강동구 둔촌동172-1 둔촌주공 401동 404호 34평형아파트가 오는 13일 최저가 4억9,000만원에 경매된다. 최초감정가는 4억9,000만원. 매매시세는 6억3,000만~6억5,000만원, 전세는 1억5,000만~1억8,000만원 정도다. 81년 5,930가구 규모로 준공된 대단지다. 등기부등본 상 근저당 2건과 가압류 1건, 가처분 1건, 압류 2건은 낙찰대금 납부 시 소멸된다. 입찰명세서상의 선순위 임차인 1명이 거주 중이지만 배당요구를 해 낙찰자의 부담은 없다. 경매장소는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 6계. 사건번호는 03-1476【지지옥션(02)706-8200】 ◇서울 고덕동 시영 17평형 2억7,900만원 서울강동구 고덕동492의 고덕시영 36동 510호 17평형(전용 13.15평)아파트가 1회 유찰돼 8일 최저가 2억7,900만원에 공매 된다. 감정가는 3억1,000만원. 매매가격은 3억2,500만~3억3,000만원선이며, 전세시세는 6,500만~7,000만원 정도다. 84년 2,500가구 규모로 준공된 대단지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선순위 채권자의 등기로 인해 낙찰자의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매각결정취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주의사향이다. 관리번호 2003-09716-001【자산관리공사(080)347-5000】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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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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