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섬유산업 등 ’세미나

창조경제 확산의 지역거점과 창업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음 달 2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섬유산업과 이업종간 교류·융합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북부 지역 특화산업인 섬유와 가구산업과 IT,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이 업종 간 기술·아이디어 상호교류와 융합· 복합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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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철환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의 ‘섬유산업과 타 산업의 융합연구 정책 방향’, 김주용 숭실대 교수의 ‘국내외 섬유제품과 타제품 간의 융합현황’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 강연 후에는 섬유, 자동차, 가구, 디스플레이, 의료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10인의 패널이 토론한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경기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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