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직장인을 위한 해외여행상품

직장인을 위한 해외여행상품「해외여행, 몸만 오세요」 클럽 여울이 30~40대 직장인을 위한 해외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상품 이름은 「사이판-논스톱 서비스」. 금요일 저녁 8시30분에 사이판으로 출발해 월요일 아침7시 서울에 도착하기 때문에 따로 여름 휴가를 내지 않고도 주말 휴일을 이용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다. 또 공항에서 여행용가방·카메라·수영복을 빌려주고, 속옷·칫솔·면도기는 무료로 준다. 출발 전에 미리 얘기하면 옷 세탁을 공짜로 해줘 귀국 때 바로 직장으로 출근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여행객의 짐도 보관해준다. 현지 호텔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안내 데스크를 마련해 여행객을 위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현지 일정은 하루는 반자이절벽, 한국인위령탑과 사이판 시내를 관광하고, 마나가하 섬에서 해수욕과 선텐을 즐긴다. 나머지 하루는 자유시간이다. 가격은 성수기 기준으로 59만9,000원. 문의 (02)736-0505 입력시간 2000/07/11 18:1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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