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전자 작년 산재권 최다등록/특허청 현황 발표

◎2,146건… LG전자·삼성전자 뒤이어지난해 특허와 실용신안 등 산업재산권을 가장 많이 등록한 국내기업은 대우전자(2천1백46건)였으며 LG전자(1천9백53건)와 삼성전자(1천6백3건)가 그 뒤를 이었다. 25일 특허청이 발표한 「96년 산업재산권 등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산권 신규등록건수는 총 7만2천44건으로 특허가 1만6천5백16건(22.9%), 실용신안 9천1백91건(12.8%), 의장 1만9천9백81건(27.7%), 상표가 2만6천3백56건(36.6%)을 차지했다. 또 내국인이 5만5천6백58건(77.3%), 외국인이 1만6천3백86건(22.7%)을 등록했다. 또 지난해 산업재산권 신규등록 가운데 국내 10대등록기업이 전체의 16.4%에 해당하는 1만1천7백66건을 차지했으며 산업부문별로 전자·자동차·화학분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박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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