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형 덤프트럭·트랙터 개발 시판/아시아자동차

아시아자동차(대표 김영석)는 세계적인 트럭 전문업체인 스웨덴 스카이나사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U자형 적재함을 장착한 24톤 덤프 트럭과 견인능력을 높인 트랙터를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이 트럭은 유럽에서 호평받고 있는 고장력 강판의 U자형 적재함을 장착해 기존 직각 적재함에 비해 가볍고 운송물의 적재가 쉬우며 좌우흔들림을 줄여 안전성도 향상시켰다고 회사는 밝혔다.트랙터는 24톤 덤프 트럭과 같은 엔진 및 캐빈을 적용했으며 세계적인 커플러 전문업체인 독일 조스트사의 초강력 커플러를 적용해 내구성 및 견인하중 용량을 높였고 지상고가 낮아 육교 및 터널 통과에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는 14일 서울발표회에 이어 17일에는 부산에서 신차발표회를 갖는다.<박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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