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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소비자의 날’, 건강사랑 공정거래위원장상 수상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건강사랑이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통하여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 설립된 ㈜건강사랑은 닥터슈퍼칸, 닥터써큐원, 알파12진 등의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미인을 위한 빨강석류, 효소생식 본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업체다.

건강사랑은 소비자의 불만예방과 신속한 사후구제의 필요성을 인식 2010년 5월 소비자 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 CCMS(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을 도입했으며, 같은 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S인증을 받은 바 있다.


2012년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재 인증을 받았으며,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통한 CCM 시스템 구축, 고객 불만처리 프로세스 지속 개선, 교육활동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 중심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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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랑 이해연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이 기업의 최우선 가치이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의 날’은 1996년부터 정부기념일로 지정되어 올 해로 18회를 맞이하는 행사다. 소비자의 날 기념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하는 정부기관, 시민단체, 기업 및 개인 등을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한편, 건강사랑의 제품인 ‘석류농축액’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과 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1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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