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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단신] 신형 타이어 자국 개발

입력1999.09.26 00:00:00 수정 1999.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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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컨티넨탈은 신개발 타이어의 자국은 정상적인 하중과 도로 사정에서 다른 타이어에 비해 좁게 유지되지만 브레이크를 작동할 경우 고양이가 점프한 뒤 발을 넓게 펴는 것처럼 타이어접촉면이 확장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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