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최 '제38회 서울보훈대상 시상식'이 8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종승(뒷줄 왼쪽 다섯번째) 한국일보 사장이 권오수(65ㆍ전상군경 부문ㆍ앞줄 오른쪽부터), 김자야(65ㆍ전몰군경 유족 부문), 우갑선(56ㆍ공상군경 유족 부문), 박종우(83ㆍ무공수훈 부문), 이용곤(76ㆍ4ㆍ19혁명 부상자 부문) 등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희(뒷줄 왼쪽부터)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회장, 왕성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회장, 류지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 박승춘 보훈처장, 이 사장, 최해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회장, 문승주 4ㆍ19민주혁명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