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프랑스 영화인들도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에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영화진흥위원회와의 `한불 공동제작 컨퍼런스`참석차 방한중인 프랑스 영화인들은 스크린쿼터문화연대의주선으로 17일 오후 스크린쿼터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스크린쿼터축소 의견을 냈다.
주요 프랑스 영화인은 피에르 르시앙(영화사 Pathe 자문위원), 뱅상 페레(영화`팡팡`주연), 베로니크 부파(유니프랑스 사무총장) 등 11명이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