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허영인 회장, 佛 국가 훈장 받아


허영인(사진) SPC그룹 회장이 22일 한·프랑스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로훈장 오피시에(Ordre National du Merite l'Officier)를 받았다. 이번 허 회장의 훈장 수훈은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발의하고 프랑스 EU-외교부의 제청을 받은 후 프랑스 대통령 결정으로 이뤄졌다. SPC는 "허 회장이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를 통해 한국 내 프랑스 베이커리 이미지를 향상시켰고 프랑스 직접투자를 통한 고용확대와 통상증대로 한·프랑스 경제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프랑스 정부 공로훈장은 지난 1963년 샤를르 드골 대통령이 제정했으며 국내에서는 한·프랑스 간 협력과 발전에 기여한 개인ㆍ단체에 수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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