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서울시 부정식품 상설 단속반 운영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부정식품 유통을 막기 위해 연말까지 상설 단속반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학교 주변 분식점의 김밥·순대 등 분식, 우유·아이스크림·초콜릿·과자 등 어린이 식품, 노인 대상의 건강기능식품, 전통시장과 음식점의 불량식품 제조·가공과 농·수·축산물 원산지 위반 및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 광고 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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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한과류 등 명절 성수식품, 등산로 주변에서 파는 김밥, 여름철 보양식품인 삼계탕, 김장 재료인 마늘, 고춧가루, 젓갈 등도 주요 단속 대상이다.

특사경 관계자는 "시민 및 자치구, 식품의약품안전청, 인천ㆍ경기도 등과 연계해 연계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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