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해외마케팅 607억 지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수출증대를 위해 기업의 해외마케팅활동에 607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작년에 비해 20% 증액된 것으로 지원분야는 해외전시회 457억원(481회), 시장개척단 110억원(396회), 수출상담회 40억원(126회) 등이다. 지난해의 경우 정부와 지자체는 1만8,600여개 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 수출계약 82억달러, 수출상담 483억달러의 효과를 거두었다.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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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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