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내년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5조원 규모의 종합투자계획을 발표했지만 최대 수혜업종인 건설주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28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13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대비 0.08% 상승에 그치고 있다.
특히 대림산업, 현대건설, LG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 메이저 건설주들은 강.약보합권에 머물고 있으며 중소형 건설주들이 오히려 상대적으로 큰 상승세를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