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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067160)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4 한국프로야구’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에서 HD 고화질로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각 구단을 대표하는 방송진행자(BJ)가 해설하는 ‘편파 중계’, 야구 중계와 ‘먹방’을 결합한 ‘스먹방’ 등 개별 방송진행자가 자유롭게 풀어내는 창작 중계를 펼칠 예정이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경기 일정 및 결과 정보와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화제의 시구 등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VOD)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프로야구 개막일인 29일과 이튿날인 30일 공식 중계 방송을 시청한 이용자들을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TV는 현장 관람이 어렵거나 혼자 시청하는 시청자를 위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히 전달할 것”이라며 “더불어 실시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